
사람마다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해야하는 순간이 온다. 그런 순간들은 대개가 압박감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변수이다. 김연아 선수를 보면 실력과 재능 뿐만 아니라 멘탈 또한 감탄하게 된다. 본 경기에서 늘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던 김연아 선수야 말로 진정 멘탈갑. 2016 리우 올림픽에서도 우리는 또 하나의 멘탈갑을 발견할 수 있었다. '할 수 있다'고 되내이며 무릎 부상 중에서 역전승의 기적을 만들어내며 금메달을 획득한 박상영 선수. 이 데이브 알레드 인터뷰에 박상영 선수가 하던 방법이 공식으로 나와있다. 이렇게 힘들 때 강력한 말로 자극하는 자기만의 문장을 '길잡이 언어'라고 부른다고 한다. 이 인터뷰를 힘들고 일이 막힐 때 마다 보는데, 그럴 때 마다 힘이 쑥쑥 나는 인터뷰이다. -기질적으로 압박..
[ 주제 별 추천 인터뷰 - 기사 ]/삶의 방식과 태도 '어떻게 살 것인가'
2019. 6. 3. 22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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