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신기한 일이다. 죽음을 생각할수록 삶에서 중요한 것이 확실히 보인다. 어려울 때 내곁에 남을 사람이 도드라지듯이. 그래서 그런지 직업상 죽음을 자주 접하는 분들을 보면 도인같이 달관한 느낌이 든다. 존경스럽다. ◆김새별 대표가 말하는 ‘아름다운 마무리’를 위한 7계명 1.삶의 질서를 세우기 위해 정리를 습관화하라. 처음부터 쓰레기가 쌓이도록 내버려둔 경우는 없다. 세상에 상처받고, 사람에 실망하고, 먹고사는 일에 치여 삶의 의지를 놓을 때 게으름도 함께 찾아온다. 우리의 일상을 지탱하는 것은 먹은 그릇을 설거지하고, 먼지 앉은 가구를 닦고, 바닥을 걸레질하는 것처럼 사소한 일들에서 시작된다. 내가 떠나고 난 자리가 아름다울수록 남겨진 사람들의 슬픔은 덜어진다. 2. 직접 하기 힘든 말은 글로 적어보라. ..
[ 주제 별 추천 인터뷰 - 기사 ]/직업의 세계 '세상과 소통하는 방식들'
2019. 7. 9. 22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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